[Kota Kinabalu] ①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(마젤란 씨뷰)
[Sarah's Journey] Kota Kinabalu
Sutera Habor Resort (Magellan Sea View)
한 겨울의 크리스마스를
이글거리도록 만들어준 말레이지아
코타 키나발루로의 '08 Winter Holiday !
먼저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실내 룸 전경만 모아보았습니다.
(마젤란, 씨뷰 기준)
리조트 내의 숙박 시설은 크게 퍼시픽 + 마젤란
두가지 type으로 구분되어 집니다. 쉽게 설명하자면
* 퍼시픽윙은 - 유스호스텔, 오피스텔 분위기
* 마젤란 - 리조트, 빌라 분위기
제가 묵었던 곳은 마젤란이었지만 퍼시픽까지 둘러본 결과
허니문/가족 여행이라면 마젤란이 휴양하기에 좋고
퍼시픽은 단체/출장/친구들과의 여행에 어울려 보였습니다.
참고로 수트라 하버 리조트는 5성급 특급 리조트로
일본에서는 마젤란과 퍼시픽을 합치어
6성급이라고까지 불린다 하더군요
(제 생각엔 그정도로 훌륭한 건 아녔는데 -,.- ;; )
마젤란의 lobby 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.... 바로 대형 트리입니다.
한국에서는 직장에 파묻혀 있느라 쉽게 볼 수 없었던 x-mas tree 를,
이렇게 말레이지아에서 만나게되니
감격스러워요. oh ! holiday 맞구나~♥
여기는 lobby desk.
사진만으로도 리조트 건물이 얼마나 넓고 높고
확 트였는지.....감이 오시나요?
넓직하니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
직원들또한 친절 정신 훌륭~
그런데,, 침실에 들어섰는데 이게 왠일.
그렇게 여행사에 미리 당부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
더.블.베.드.라니요. -,.-;;;
당황스러웠으나 늦은 밤인지라 대강 짐을 풀고
작은 single 에서 신랑과 꼭 붙어 잤습니다 (아직 신혼인 관계로;;;;)
그러다 새벽에 불편해서 옆에 베드로 살짝 옮겨갔지요
침대 옆 푹신한 의자
(호텔룸에 이런 사이드의자는 대게 앉는 용도 대신 ..
무언가를 널때 사용하죠. 수영복?ㅋ)
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처음 방에 들어설 때의 느낌을
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
마젤란은 전체적으로 wooden 느낌의 가구들이
따뜻한 동남아에 왔음을 물씬 느끼게 하더군요
또한 모기, 작은도마뱀? 들이 전혀 안보여서 좋았습니다 ^^
그러나,,
예상보다 넓지 않은 방 size에는 살짝 실망했어요
룸 도어부분이고요
커피포트, 컵, 작은금고,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2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
(그 외에 음료수는 마시면 당연히 비싸게 룸차지되는거죠)
그리고 준비된 무료 티백중에
Sabah Tea 를 골라서 한번 드셔보세요.
입맞에 맞는다면 (저와 신랑은 좋아했어요)
다운타운에 나가실 때 '센터포인트' 건물 지하 마켓에서
아주 저렴한 값에 구입 가능합니다.
= 20개 정도 들은 티백이 우리나라 돈으로 1200원정도 합니다.
이 조명이 사진으로 보니 예뻐보이네요 ^^:
그 아래 안내책자엔 늘 그렇듯 기본적인 안내번호/service 목록과
room service dish 들이 나와 있습니다
더운 나라일수록 실내 에어컨은 강력하죠
리조트만 들어오면 추워서 늘상 약하게 틀거나 꺼놓고 지냈습니다
